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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 절반만 믿는다는 것은 없습니다

     타쿠르 더르선다리 | 네팔   저는 아주 기쁩니다. 제가 구원받은 것에 대해 할 이야기가 많습니다. 네팔의 찬송가 중에는 ‘자유롭게 해 주십시오. 성령님’이라는 찬송가가 있습니다. 예전부터 이 찬송가를 교회에서 자주 불렀습니다. 또 ‘예수 십자가에 흘린 피로써 그대는 씻기어 있는가’라는 찬송가도 자주 불렀습니다. 이 찬송가 가사에는 ‘그대는 씻기어 있는가’ 하는 질문이 계속해서 나옵니다. 만약 제가 이 집회에 참석하지 않았다면 앞으로도 계속 이 찬송가들을 부르며 답을 찾고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제는 하나님께 감사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는 항상 내가 예수님께 나아갈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을 가지고 있었는데, “성경은 사실이다” 집회에 참석하고 제가 구원받지 못한 상태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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