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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 내 마음에 찾아온 진정한 ‘쉼’

김경옥     아주 오래 전에 운전 면허를 받을 때가 생각납니다.     제 자신이 운전석에 앉아 있다는 사실이 얼마나 무서웠는지... 그런데 나이가 어린 사람들도, 또 아주 많은 사람들도 다들 잘 하는데... 남들도 다 하는데 내가 왜 못해? 하는 마음으로 면허증을 받았습니다.       지금은 10살, 12살 아이들의 엄마가 되었습니다.     회사에서는 아이들도 학교에 가고 없는 시간이니까 열심히 일하고, 다시 집에 오면 집안 일이 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회사의 휴가는 한국을 방문할 때 사용하려고, 지난 1월부터 5월까지 하루도 회사에 빠지지도 않고, 지각도 하지 않고 일을 해왔습니다.     &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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