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디 김 | 캐나다
제 이름은 신디 김입니다. 나이는 21살이고, 지금 캐나다 앨버타 주의 재스퍼에서 살고 있습니다. 저는 거듭나고 나서 형제자매들과 교제하며 가깝게 지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저 자신과 이 자매님 가족이 재스퍼에서 유일하게 거듭난 크리스천들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다음은 저의 구원받은 이야기입니다.
거듭남
제게는 제 삶이 왜 이토록 많은 문제들로 가득 차 있는지 궁금해 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저는 마치 계속되는 불운과 함께 사는 것 같았고 매 사건마다 그것은 더 많은 문제들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저는 마침내 끝이 없는 구덩이 속으로 떨어지는 것 같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내면 깊숙이 느껴지는 불안은 끝이 없는 것 같았습니다. 검은 구름이 내 머리 위로 몰려와 저를 따라다니는 것 같았고, 안식이라는 것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제가 아무리 제 위로 태양 빛이 비취기를 원해도, 빛이 나를 둘러싼 빽빽한 구름을 뚫지는 못할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제 인생에서 가장 밑바닥에 처한 순간, 한 줄기 빛이 구름을 뚫고 나와 제 위로 밝게 비취어 형용할 수 없을 만큼 따뜻하고 편안하게 저를 감싸 안았습니다. 이 날이 바로 제가 저의 구원을 발견한 날입니다.
저는 일자리가 없어 의기소침했고, 수지타산을 맞추기 위해 필사적으로 애쓰고 있었습니다. 제 인생의 문제들을 풀기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아무것도 없는 것 같았고, 그 결과로 저는 세상과 등을 진 채 반사교적인 사람이 되어버렸습니다. 저는 많은 시간을 내 삶의 조건에 대해 불평하면서 보냈고, 사람들과 함께 있을 때는 겉으로 행복한 척했지만 속으로는 참으로 슬펐습니다. 저는 어찌할 바를 몰랐고,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때 이 세상에 대해 굉장히 화가 났습니다. 세상이 나를 불공평하게 대하고 있고, 그래서 제 문제들이 계속 커지는 거라고 비난했습니다. 제 삶을 더 낫게 만들기 위해 제가 가진 능력과 지식, 모든 힘을 동원해 열심히 노력했지만, 그 어떤 것도 효과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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