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헤리볼로로나 사홀리니아이나 미리암 | 마다가스카르
제 아버지는 제가 여덟 살 때 돌아가셨습니다. 어머니가 저희 여섯 자녀를 모두 돌볼 수 없었기 때문에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한두 달 뒤 가족들은 여러 친척집으로 뿔뿔이 흩어져서 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열두 살 때 어머니마저 돌아가셨고 그때부터 저희 남매들은 완전히 떨어져 지내게 되었습니다. 제가 17살쯤 되었을 때, 저는 회사에 들어가 일을 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나이가 어려 주민등록증도 없었기 때문에 출생증명서만을 가지고 일을 시작했습니다. 친척집에서 지내는 동안 너무 고생을 했기에 친척들과의 관계를 끊고 독립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집을 빌렸고, 다른 사람의 집에서 사는 고충을 잘 알았기에 자매들을 불러 함께 살자고 했습니다. 그렇게 저희 세 자매는 한동안 함께 살았습니다. 자매들은 제가 일하는 회사에 들어와 함께 일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 무렵 저는 교회에도 다니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신에게 기도를 해야 한다는 것은 알았지만 어떤 신에게 기도를 해야 하는지는 알지 못했습니다. 그러다 19살 때 저는 결혼을 했고 다섯 자녀를 낳았습니다. 남편은 가톨릭 신자였는데 저도 그를 따라 천주교에 다녔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남편이 뇌졸중으로 쓰러지면서 저는 혼자 가정을 돌봐야 했고, 결국 4년 후에 남편은 세상을 떠났습니다. 매일 밤 저는 기도하고 성경을 읽었습니다. 신약 성경이 있어서 매일 성경을 읽었지만 그것은 단순한 습관에 불과했습니다.2011년에 저희 가족은 모임집 뒤에서 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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