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회동 | 서울
십자가 위에서 흘리신 보배 피로 주께서 내 영혼 씻으사 날 구원하셨네주께서 날 위해 흘리신 귀한 보혈 죄로써 더러운 나의 맘 지금 정케 하네인애한 주께서 내 맘에 임하셔서 이 세상 유혹과 죄에서 이길 힘 주시네나의 일생 가는 그 길에 보호하사 완전하고 평안한 곳에 날 걷게 하시네보이는 것 의지 안하고 믿음으로 내 주와 한 가지 걷는 것 참 행복 아닐까
(후렴) 예수 나를 죄악에서 구원하셨단 하나님 말씀에 굳게 서 나는 믿습니다 (합동찬송가 206장)
이 찬송가는 제가 눈물을 흘리면서 참 많이 불렀던 찬송가입니다. 이 찬송가를 부를 때마다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제가 이 찬송가를 듣기 전에는 믿음이 무엇인지 잘 몰랐습니다. 믿음이라는 것은 눈에 보이는 것을 믿는 것이 아닙니다. 눈에 보이는 것, 만질 수 있는 것, 코로 냄새 맡을 수 있는 것을 믿는 것은 과학입니다. 제가 예전에 한동안 마음에 문제가 많아서 한국을 떠나 미국으로 갔다가 다시 돌아왔는데, 잠이 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과연 내게 믿음이 있는가 하고 성경을 찾다가 히브리서 11장을 읽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히브리서 11장 설교를 찾아 듣는데, 설교 중에 강연자께서 이 찬송가를 부르셨습니다. 이 찬송가를 들으면서 정말 많이 울었습니다. 내가 이 교제 가운데 있으면서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생활을 했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 육신의 의를 내세우고 안 그런 척, 점잖은 척 살다 보니 너무 힘들었던 것입니다. 그러면서 소위 말하는 ‘일요일 신자’가 무엇인지 알게 되었습니다.지난 한 해 동안 형제자매들의 마음이 찢어지고 겁이 나서 두려움에 떨 때 저는 두려움을 갖지 않게 해 주시기를,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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