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 중의 소리”에 수록된 각 강연 후에는 강연자와 일부 청중들이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누는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강연 내용을 세밀하게 검토한 몇 명의 토론자들이 질문을 하면, 강연자가 답변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는데, 참석했던 사람들은 이 포럼을 통해 의문점을 풀고, 성경 내용을 더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소리 포럼은 이 자리에서 있었던 이야기들을 정리한 것입니다.- 사도행전을 읽으면서 23장 11절-35절 강연 포럼
■ 시편 111편의 ‘행사’라는 말은 어떤 의미입니까?하나님의 일, 하나님의 역사를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행사라고 하면 성경에 기록된 전체 내용과 창조에 관한 것을 말합니다.■ 주께서 바울 곁에 서서 이르신 것에 대해, 바울이 예수님을 직접 만난 것이라고 하셨습니다.바울은 고린도 교회에 보낸 서신에서 “내가 자유자가 아니냐 사도가 아니냐 예수 우리 주를 보지 못하였느냐 주 안에서 행한 나의 일이 너희가 아니냐” 고전 9:1 라고 했습니다. 열두 사도가 있었지만, 신약 성경을 기록하는 일에는 바울이 쓰임을 받았습니다. 바울 한 사람이 그 일을 대부분 담당한 것입니다.예수께서는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행 1:8) 고 하셨습니다. 이 말은 제자들에게 그렇게 되라고 명령하신 것이 아닙니다. 그들은 그렇게 될 자격도 없고 자신도 없었습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을 세 번 부인했고, 예수께서 돌아가신 후에 다시 고기를 잡으러 가기도 했습니다. 그는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신 일을 하기에 불가능했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되리라” 하신 말씀이 있었기에, 성령이 오신 후 그에게 담대함이 시작되었고, 그리스도를 증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바울은 베드로와는 전혀 다릅니다. 바울은 예수님을 부인한 사람이 아닙니다. 그는 주를 위해 예루살렘에서 고난을 받았습니다. 부름을 받은 이후부터는 생애 끝까지 그 발걸음이 똑같이 진행되었습니다. 바울이 예루살렘에서 죽을 뻔한 상황에 처하게 되었을 때, 예수께서 그에게 직접 나타나셔서 “네가 예루살렘에서 나의 일을 증거한 것같이 로마에서도 증거하여야 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것은 로마에 갈 때까지 바울이 죽지 않는다는 뜻이고, 그때까지 바울의 목숨이 보장된다는 뜻입니다.사도행전 27장에는 풍랑을 만나서 로마로 가는 배가 좌초되자 죄수들이 달아날까 봐 군인들이 칼을 빼서 죄수들을 다 죽여 버리려고 한 일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 죄수 중에는 바울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때 한 백부장이 그 일을 막았습니다. 바울이 로마에까지 가서 하나님의 일을 증거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바울을 지켜 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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