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2015.06> 가능성의 나라, 가나에서 온 편지

     권형균 | 가나   볼타 지역 전도집회3월 16일부터 4박 5일 동안 진행된 전도집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집회는 볼타 지역의 수잔 자매, 펄 자매, 린다 자매가 각각 자기 친척과 친구들 열두 명을 초청해서 열린 집회였습니다. 참석한 사람들 중에 남자는 두 명이었습니다.긴 여정을 거쳐 집회장까지 왔음에도 불구하고 첫날부터 모두들 피로함이나 지치는 기색 없이 진지한 태도와 맑은 눈으로 말씀에 집중했습니다. 오전과 오후에 설교 DVD를 하나씩 시청했는데, 설교 하나하나가 끝날 때마다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듯한 박수를 보냈습니다. 저녁에는 태권도를 배웠는데 모두가 어색한 동작으로 따라했지만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태권도 연습이 집회 분위기 조성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셋째 날 저녁에는 인원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각 그룹에서 죄 문제에 대해 깊이 있는 설명을 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했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 모두가 죄인임을 인정하고 하나님께 구원을 구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마지막 날에는 말씀을 듣고 확실히 구원받아 침례 받기를 원하는 여섯 명을 위한 침례식이 인근 수영장에서 있었습니다. 그날 밤은 축제 분위기였습니다. 이미 구원받은 세 명의 자매는 물론 열두 명 전원이 자발적으로 자신의 구원을 간
정회원으로 가입하시면 전체기사와 사진(동영상)을 보실수 있습니다.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



* 온라인 쇼핑몰

글소리 PDF 웹북 펼쳐보기


* PC 버전 홈페이지 전환



Copyright (c) 2025 (주)많은물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