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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 우리를 더욱 굳게 만드신 하나님의 사랑

     알레한드로 에스피노사 로페스 | 멕시코   저는 올해 24살이고 멕시코시티에 거주하고 있으며, 2003년에 멕시코시티에 복음이 전해진 순간부터 이 교제에 함께하고 있습니다. 저는 어려서부터 종교적인 환경에서 자라 왔지만, 생각해 보면 그때 잘못된 교리들을 많이 배웠습니다. 기도를 자주 해야 한다든지 십계명을 다 지키도록 노력해야 한다든지 하는 것들이었습니다. 하지만 위선적으로 사는 사람들의 모습들이 슬프게만 보였고, 죄 사함을 얻기 위해서 통곡하는 모습들은 보기 불편했습니다. 그러다 2003년 7월에 한 친척께서 저희 집을 방문해 저희 가족과 멕시코시티에 살고 있는 다른 친척들을 전도집회에 초대했습니다. 그때 참석한 집회에서 저는 참으로 낯설고 놀라운 일들을 겪었습니다. 다른 나라 사람들이 멕시코에 와서 집회를 주관하고 있었고, ‘성경은 사실이다’라는 비디오에서 본 내용들은 제가 그때까지 배웠던 것과는 많이 다른 내용들이었습니다. 제 속에는 의심스러운 마음이 생겼습니다. 권 목사님께서 진리와 진리를 알지 못한 종교와의 차이점에 대해 많이 강조하셨지만, 어린 저로써는 그 말씀을 쉽게 분별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 집회에서 몇 명의 사람들이 구원받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그때 저의 어머니, 현재 베네수엘라에 있는 헤라르도 형제님과 그 자매님, 그리고 파나마에 있는 로베르토 형제님도 구원받았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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