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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 소리 중의 소리 포럼

- 마태복음 5장 17절-26절   “소리 중의 소리”에 수록된 각 강연 후에는 강연자와 일부 청중들이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누는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강연 내용을 세밀하게 검토한 몇 명의 토론자들이 질문을 하면, 강연자가 답변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는데, 참석했던 사람들은 이 포럼을 통해 의문점을 풀고, 성경 내용을 더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소리 포럼은 이 자리에서 있었던 이야기들을 정리한 것입니다.   예수께서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라” 하신 말씀에 대해서 자칫 잘못하면 그냥 도덕적인 내용으로만 보고 끝내게 됩니다. 그러나 이 말씀은 그런 내용이 아닙니다. 바로 예수께서 세상에 오신 목적을 말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유대인이 철통같이 지켰던 율법이나 십계명을 지키라든지, 십일조를 내라고 간섭하기 위해 세상에 오신 분이 아닙니다. 이 말씀에는 살고 죽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예수께서 자신의 죽음을 전제로 하고 하신 말씀인 것입니다.우리는 이 말씀을 읽고 외우기도 하지만 이 말씀의 핵심이 “내가”라는 것은 모르고 있습니다. 예수께서 완전케 하러 오셨다는 것은, 구약에 기록된 모든 말씀을 완전케 하러 오셨다는 뜻입니다. 예수께서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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