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 전도집회 소식 담대한 마음으로 진리의 말씀을 전하고 박현용 | 안성
지난 5월 16일부터 21일까지 6일간 안성 선교센터 대강당에서 전도집회가 열렸습니다. ‘성경은 역사다’라는 주제로 오전에는 ‘성경은 사실이다’ 말씀을 듣고, 오후와 저녁에는 포럼 형식의 성경적 담화를 들었습니다. 700여 개의 좌석을 마련했는데, 낮에는 구원받지 않았거나 구원에 확신이 없는 분들 120여 명이 말씀을 들었고, 저녁 담화 시간에는 안성 및 다른 지역 형제자매들도 참석하여 700석의 자리가 가득 찼습니다. 담화는 정경화, 최병국, 구회동, 김현철, 오경석, 차준덕 형제가 두세 명씩 짝을 이루어 번갈아 진행했는데, 성전으로 본 이스라엘의 역사, 성소와 지성소, 성막, 성전의 의미와 그 중요성, 그리고 이스라엘의 역사를 두고 말씀하시는 하나님에 대해 성경 구절과 영상 자료 등을 통해 살펴보았습니다. 5일째 되는 날에는 히브리서와 누가복음 등 여러 성경 구절을 들어 죄 사함과 거듭남에 대해 이야기했고, 6일째 되는 마지막 날에는 구원받은 사람의 소망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고 구원받은 사람이 이 땅에서 시간이 허락될 때까지 가져야 하는 인내의 자세에 대해 이야기하며 집회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성경은 역사다’라는 주제에 맞게 역사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성경 연대표를 참석자들에게 나누어 주어 성경 속 역사를 살피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안성 형제자매들은 홍보, 접수 등 집회 진행을 위한 전반적인 일들을 일곱 가지 분야로 나누어 함께했습니다. 여섯 개의 상담 부스와 남녀 휴게실, 의무실, 간식 부스도 두고, 각 부스마다 봉사자들이 배치되었습니다. 집회에 처음 참석하는 분들이 말씀을 들을 때 어려움이 없도록 성경을 찾아주는 도우미도 있었습니다.600명 내지 700명 정도가 매일 식사를 했기에 식사 준비를 맡았던 자매들도 일이 많았습니다. 일주일 동안의 식사를 위해 서너 차례 식단표를 수정하고 보완하며 유기농 음식을 내었습니다. 다른 여러 지역에서 지역 특산품으로 음식을 만들어 보내 주었고, 여러 지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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