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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6> 나의 꿈이 이루어져 행복합니다

뚱 | 폴란드 바르샤바     지난 4월, 유럽 성경탐구모임이 끝나고 글소리 기자들은 폴란드 바르샤바에 있는 모임 집을 방문했다. 요셉처럼 늘 꿈을 꾸면서 살았는데, 이제는 그 꿈이 실현된 것을 보게 되었다는 한 베트남 형제를 만나기 위해서였다. 그는 30년 남짓한 짧은 생애 동안 돈을 벌겠다는 일념 하나로 많은 어려운 일들을 겪었다. 그러나 지금은 바르샤바의 모임 집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복음 전하는 일을 하면서 아주 즐겁게 지내고 있다. 뿌리 깊은 불교문화로 인해 성경이 널리 읽히지 않는 베트남 사람들 중에 아주 드물게 자기 성경책을 가지고 있고, 성경을 읽는 것이 아주 재미있다고 말하며 환한 웃음을 보여주었던 베트남 형제 뚱의 간증을 옮겨본다.     허황된 꿈을 꾸던 시절     저는 베트남에서 태어나서 자랐습니다. 열 아홉살이 되어서 군대에 들어갔고 몇 년이 지나서 제 미래에 관하여 두 가지 다른 선택에 맞닥뜨리게 되었습니다. 하나는 대학에 진학해서 경찰이 되는 것이었고, 다른 하나는 체코로 가는 것이었습니다. 이 두 가지가 제게 주어졌는데 그중 제게 맞는 하나를 골라야 했습니다. 많은 생각 끝에 저는 체코로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체코에 가서 처음 2, 3년 동안 사업을 하였는데 아주 성공적이었습니다. 그래서 3년째 되었을 때는 헝가리로 사업을 확장하게 되었고 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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