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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 교제 안에 있음이 자랑스러웠던 5일

 - 아프리카 의료 봉사를 다녀와서     성대만 | 영국 가나와 토고에서 의료 봉사를 한다는 말을 처음 들었을 때, 작년에 한 번 그곳에 다녀온 나와는 상관없는 일이라 생각했습니다. 일 때문에 일주일간 시간을 내는 것이 어려웠고, 저는 의료인도 아니기에 가 보았자 별 도움이 안 될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한국에서 많은 형제자매들이 오는 만큼 유럽에서도 열 명 정도는 가면 좋겠다는 이야기가 있었고, 특히 영어권 나라인 영국에서도 누군가 참석을 했으면 좋겠다는 요청이 있었습니다.날짜가 다가올수록 자꾸만 가나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작년에 다녀왔기 때문에 예방 접종이나 비자 등을 저만큼 쉽게 준비할 수 있는 사람이 영국에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얼떨결에 비행기 표를 구매했고, 다른 사람에게 일을 부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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