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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 에티오피아의 내시와 같이 하나님께 순종하기를 바라며

  - 가나 전도집회 소식     이은우 | 가나 4월 24일부터 28일까지 전도집회가 있었습니다. 통역 문제로 한 달 남짓 열지 못하다가 오래간만에 다시 연 집회입니다. 그동안 가나와 토고에서 열렸던 집회는, 우리가 주관했던 집회에 참석했던 사람들이 다녀간 후 자기 가족이나 친척, 동료 교인을 초대하는 식으로 이루어져 왔습니다. 하지만 이번 집회는 니나 자매를 통하여 연결된 사람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습니다.니나 자매는 구원받은 후 제일 먼저 토고의 고향 동네에 복음을 전했던 분인데, 어느 날 집 주변의 한 부인에게 전도를 했습니다. 부인은 원래 아크라에서 대여섯 시간 떨어진 제시칸 출신으로, 아크라에서 직장을 다니는 딸 집에 와 머무르고 있었습니다. 그 부인이 제시칸에서 다니던 교회의 목사가 토고 사람이었고, 부인의 초대로 그 목사는 지난 3월 토고의 박베 마을에서 열린 전도집회에 참석했습니다.당시 30여 명 되는 참석자 중 별로 눈에 띄지 않을 정도로 조용히 한쪽에서 말씀을 집중해 듣는 한 40대 남성이 있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그가 넬슨 목사였습니다. 집회를 마치면서 넬슨 목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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