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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 빛 가운데 거하는 삶

- 멕시코시티 이그나시오 형제 이야기
     차진명 |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형제자매들 중에는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교제에 참석하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중에 이그나시오라는 형제가 있습니다. 이그나시오 형제는 2005년에 구원받았는데, 구원받기까지 굉장히 어려운 과정을 겪으셨습니다.그는 버스 운전기사였고, 멕시코시티의 헤라르도 형제와 매우 친한 사이입니다. 그러나 처음 헤라르도 형제가 그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성경은 사실이다’ 말씀을 들을 것을 권유했을 때, 그는 굉장히 완곡하게 거절했다고 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이그나시오 형제가 버스 운전을 하던 중에 납치를 당했습니다. 풀려나기까지 약 세 시간 동안 구속되어 있었는데, 그동안 자기 인생의 엄청난 시간이 흘러간 것처럼 느꼈다고 합니다. 매우 불안했고, 사람이 이러다가 갑자기 죽을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까지 하게 된 것입니다. 그런 마음의 변화가 있던 때 마침 전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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