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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 성경적 담화 - 아브라함부터 예수 그리스도까지, 단과 성막과 성전의 역사

성전의 역사는 이스라엘이 흥하고 패하는 역사와 그 운명을 같이 한다. 그렇기에 성막과 성전의 역사를 통해 이스라엘 역사를 살피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그리고 그 내용을 살필 때 예수님의 계보와 연결시켜 생각해야 한다.먼저 예수님의 계보를 살펴보자. 마태복음에는 아브라함부터 다윗 왕,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까지의 계보가 소개되어 있다. 계보는 셋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첫 번째는 아브라함부터 다윗 왕까지 열네 대이다.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라 아브라함이 이삭을 낳고 이삭은 야곱을 낳고 야곱은 유다와 그의 형제를 낳고 유다는 다말에게서 베레스와 세라를 낳고 베레스는 헤스론을 낳고 헤스론은 람을 낳고 람은 아미나답을 낳고 아미나답은 나손을 낳고 나손은 살몬을 낳고 살몬은 라합에게서 보아스를 낳고 보아스는 룻에게서 오벳을 낳고 오벳은 이새를 낳고 이새는 다윗 왕을 낳으니라  (마태복음 1:1-6)     이후 내용은 다윗부터 여고냐까지의 열네 대이다. 이어지는 이름들은 모두 왕의 이름들이다.     다윗은 우리야의 아내에게서 솔로몬을 낳고 솔로몬은 르호보암을 낳고 르호보암은 아비야를 낳고 아비야는 아사를 낳고 아사는 여호사밧을 낳고 여호사밧은 요람을 낳고 요람은 웃시야를 낳고 웃시야는 요담을 낳고 요담은 아하스를 낳고 아하스는 히스기야를 낳고 히스기야는 므낫세를 낳고 므낫세는 아몬을 낳고 아몬은 요시야를 낳고 바벨론으로 이거할 때에 요시야는 여고냐와 그의 형제를 낳으니라  (마태복음 1:6-11)     이들의 이름을 기억해 두면 구약성경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바벨론으로 이거한 후에 여고냐는 스알디엘을 낳고 스알디엘은 스룹바벨을 낳고 스룹바벨은 아비훗을 낳고 아비훗은 엘리아김을 낳고 엘리아김은 아소르를 낳고 아소르는 사독을 낳고 사독은 아킴를 낳고 아킴은 엘리웃을 낳고 엘리웃은 엘르아살을 낳고 엘르아살은 맛단을 낳고 맛단은 야곱을 낳고 야곱은 마리아의 남편 요셉을 낳았으니 마리아에게서 그리스도라 칭하는 예수가 나시니라 그런즉 모든 대 수가 아브라함부터 다윗까지 열네 대요 다윗부터 바벨론으로 이거할 때까지 열네 대요 바벨론으로 이거한 후부터 그리스도까지 열네 대러라  (마태복음 1:12-17)     그리고 마지막으로 여고냐부터 예수까지 열네 대이다. 아브라함부터 다윗까지는 성막을 중심으로 이스라엘의 역사가 진행되었고, 다윗부터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갈 때까지는 솔로몬이 건축한 성전을 중심으로 성전의 운명과 이스라엘의 역사가 함께 진행되었다. 그리고 예루살렘으로 돌아와서 스룹바벨을 중심으로 성전을 지었고, 그 성전 이후 그리스도가 탄생할 때까지 또 열네 대가 이어졌다.   아브라함부터 다윗까지 - 단에서 성막으로 이어지는 역사아브라함부터 다윗까지는 천 년의 간격이 있다. 하나님께서는 사랑의 대상으로 인간을 창조하셨으나 인간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어겼고 그로 인해 결국 낙원에서 쫓겨나게 되었다. 낙원에서 쫓겨난 인간들의 삶은 매우 부패했고 폭력이 난무했다. 하나님께서는 세상에 죄가 관영함을 보시고 인간과 피조물을 심판하셨는데, 그것이 노아의 홍수이다.비가 그치고 뭍이 드러났을 때, 방주에서 나온 노아는 처음으로 단을 쌓고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다.     노아가 여호와를 위하여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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