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나 전도집회 소식 권형균 | 가나
가볍지 않은 발걸음으로 또다시 한국을 떠나온 지 한 달이 지났습니다. 조금은 더운 날씨에, 답답한 부분들도 있지만 하루하루 바쁜 일정 속에서 주님의 이끄심을 체험하면서 재미있게 지내고 있습니다. 그간 방문 집회로 다섯 명, 볼타 지역 주민 초청 집회로 열다섯 명을 합해 총 스무 명이 새 생명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두 번의 침례식으로 열세 명이 침례를 받았고, 지난 2월 22일에는 침례식 후 성찬식도 가졌습니다.
2월 12일에는 한국에서 김가언, 이지영 두 청년이 입국했습니다. 기대 이상의 좋은 활동과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 15일부터 22일까지는 런던의 성대만, 안창용 형제가 방문하여 집회를 돕는 등 교제의 활성화를 위해 많은 활동을 했습니다. 20일에는 독일의 조해만 형제 부부가 방문하여 이곳 형제자매들과 좋은 교제의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특히 조해만 형제의 부인 나 자매는 이곳 사라회(자매들 모임) 회원들과 함께 일본 요리를 실습하는
정회원으로 가입하시면 전체기사와 사진(동영상)을 보실수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