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프레이저 가족 인터뷰
2004년 4월 12일 오후, 점심 식사를 마치고 오후 강연을 듣기 전 낮 시간 동안, 인도에서 온 프레이저 형제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프레이저 형제들은 이번 유럽 성경탐구모임에 어머니와 누이동생, 사촌과 조카를 데리고 왔는데, 이야기를 나눈 후 사흘 뒤, 어린 조카를 제외한 모든 가족들이 거듭나는 놀라운 일도 있었다.
기자 : 유럽 성경탐구모임에는 처음 오셨습니까?
프렘(Prem) : 예, 처음 왔습니다. 작년에는 제 형과 동생이 참가했습니다.
기자 : 누가 먼저 구원받았습니까?
프렘(Prem) : 동생입니다. 저는 둘째이고, 작년에 이 집회에 참석했던 동생과 같이 여기 왔습니다.
기자 : 가족들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프렘(Prem) : 어머니와 누이동생 세시칼라, 가장 먼저 구원받은 동생 자와 그리고 공립학교에 다니는 조카 하샤와 사촌 쿠마르입니다.
쿠마르(Kumar) : 저도 같은 주에서 살고 있습니다. 성은 보빌리(Bobbili)이고 컴퓨터 소프트웨어 쪽 일을 하고 있습니다.
프렘(Prem) : 조카는 저희 외삼촌의 아들입니다. 그리고 저는 교사입니다. 역사로 석사 학위를 받았고, 교육학도 전공했습니다. 2002년에 처음으로 한국에 갔는데, 그 때 구원받았습니다.
자와(Jawa) : 저와 형만 구원받았고, 나머지는 성경탐구모임에 처음 왔습니다.
프렘(Prem) : 저희들은 모두 넬루(Lellore)에 살고 있습니다. 인도에는 여러 개의 주가 있는데, 저희들이 살고 있는 넬루는 예전에 영국의 통치를 받던 곳입니다. 인도는 1947년까지 영국의 통치를 받았는데, 그 당시 영국 사람들이 인도에 복음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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