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2015.03> 찬송가 이야기 예수께서 오실 때에

     강성란     찬송가 “주 날개 밑 내가 편안히 쉬네”의 작사가이기도 한 빌 커싱(William O. Cushing, 1823-1902) 목사는 유니테리언(삼위일체를 배격하는 기독교의 일파) 교도의 아들로 태어나 그 종교의 교리를 배우며 자랐다. 그러나 청년기에 성경을 읽고 회심한 그는 18세에 목사가 되어 이후 20년간 헌신적으로 복음을 전했다.     하지만 빌 커싱의 나이 53세이던 1870년에 아내와 사별한 뒤에는 본인의 건강마저 잃고 결국 반신불수가 되었으며, 성대에도 이상이 생겨 더 이상 사역을 할 수 없게 되었다. 성대 이상은 설교자에게 있어서 치명적이었기에 그는 일찍 은퇴하여 강단을 떠나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정회원으로 가입하시면 전체기사와 사진(동영상)을 보실수 있습니다.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



* 온라인 쇼핑몰

글소리 PDF 웹북 펼쳐보기


* PC 버전 홈페이지 전환



Copyright (c) 2025 (주)많은물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