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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 최 선생님께

     오경석     안녕하십니까. 많은 형제자매들의 마음과 위로 덕택에 저는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비록 몸은 자유롭지 못하지만, 정신과 마음은 늘 성도들이 모이고 교제를 나누고 주님을 찬양하는 곳에 함께하고 있습니다. 성도에 대한 고마움과 성도 간의 교제가 얼마나 귀한 것인지 이론이 아니라 말씀 그대로를 더욱더 알게 됩니다. 어려운 고난의 시기일수록 모이기를 힘쓰고 같은 마음을 품고 우리 일터에서의 교제와 복음 전하는 선한 일들이 힘 있게 이어져 나가기를 기원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우리는 상상도 할 수 없을 만큼 힘든 시련의 길을 걸어야 했습니다. 작년 4월 이후 한 형제께서 집중적으로 공격받고 수모를 당했는데, 이제는 모든 성도들 각자가 그와 같은 세기로, 물러설 수도 없고 오직 헤쳐 나가야만 되는 삶을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이제야 그분이 당했던 일들과 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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