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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 우리의 모든 죄를 깊은 바다에 던지시리이다

     김민정 | 인천     저는 2010년 1월 23일 오후 9시 50분에서 10시 사이에 구원받았습니다. 그 해는 제가 중학교 2학년이 되는 해였고 제 나이는 15살이었으며, 그 집회는 제가 참석한 두 번째 전도집회였습니다.     저에게는 언니가 한 명 있는데, 언니도 중학교 2학년이 되던 해 초에 전도집회에서 말씀을 듣고 구원받았습니다. 전도집회 마지막 날 언니가 침례를 받고 집으로 돌아왔는데, 그때부터는 언니가 확 달라졌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는 평소랑 다를 바 없이 언니를 대했는데, 언니는 저와 동생에게 화도 내지 않고 짜증도 내지 않았습니다. 12살이었던 저는 그런 언니의 모습이 조금 당황스러웠습니다. 그래서 엄마에게 가서 언니가 이상하다고 말했더니, 엄마는 사람이 구원받고 침례를 받으면 전과 달라진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언니만 특별한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이 새롭게 태어나게 되면 어린아이와 같이 착해진다고 하셨는데, 그 말이 저에게는 큰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래서 그때부터 저는 ‘아, 나도 빨리 구원받고 싶다. 언니도 저렇게 착해졌는데 나라고 착해지지 않을까. 나도 구원받고 침례를 받으면 하늘나라에도 갈 수 있고 누구와 싸울 일도 없어질 테니 일석이조네. 나는 언니보다 더 어린 나이에 구원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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