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트완, 카트만두 집회 소식 이연호 | 네팔
첫 번째 편지추운 날씨에 건강하신지요? 이곳 카트만두는 아침에는 0도에서 영하 1도까지 내려가고 낮에는 18, 19도까지 올라가는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1월 12일부터 16일까지 치트완의 시골 마을 교회에서 전도집회를 가졌습니다. 치트완 모임집에서 차로 1시간 반 정도 떨어져 있는 야곱 목사의 교회에서 열린 전도집회였습니다. 야곱 목사는 작년 7월과 10월에 치트완 모임집에서 열린 집회에 참석해서 구원받았습니다. 10월 집회에는 딸과 동생, 자기 교회 사람들 몇 명을 데리고 참석했었고, 11월 집회에는 아들과 몇 사람을 집회에 참석시켰습니다.
야곱 목사는 전부터 자기 교회에서 집회를 열어 달라고 요청해 왔었는데, 이번에 농한기를 이용해서 집회를 하게 되었습니다. 교회는 치트완 국립공원 바로 옆에 위치해 있었습니다.(국립공원 너머에는 인도가 있습니다.) 이번 집회를 진행하기 위해서 카트만두에서 네 사람이 갔습니다. 교회가 국립공원 근처이다 보니 부근의 리조트는 숙박비가 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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