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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 ‘소리 중의 소리’ 포럼

- 사도행전을 읽으면서 19장 8절-41절 “소리 중의 소리”에 수록된 각 강연 이후에는 강연자와 일부 청중들이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누는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강연 내용을 세밀하게 검토한 몇 명의 토론자들이 질문을 하면, 강연자가 답변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는데, 참석했던 사람들은 이 포럼을 통해 의문점을 풀고, 성경 내용을 더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소리 포럼은 이 자리에서 있었던 이야기들을 정리한 것입니다.     요즘 사람들은 귀신을 잘 믿지 않습니다. 또 보통 귀신이라 하면 머리에 뿔이 달린 괴상한 모습을 상상하는데, 귀신은 그런 것이 아닙니다. 귀신은 어떤 힘이 있는 인격입니다. 그리고 한 귀신이 여러 사람에게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귀신 여럿이 각 사람에게 따로 따로 들어갑니다. 성경에는 귀신을 보고 군대라고 한 말씀도 있고, 한 귀신을 쫓아내었더니 후에 더 악해져서 일곱 귀신을 데리고 왔다는 말씀도 있습니다. 분명히 귀신은 존재하고 그 힘이 있습니다.     ■  자살 충동이라든지 남을 죽이고 싶다는 생각도 귀신의 작용처럼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면 평소에 떠오르는 악한 생각들은 귀신의 작용입니까, 육신과 관계된 죄의 속성입니까?   단순히 죄의 속성이라고만 볼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뱀에게 종신토록 흙을 먹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니 사탄이 육신을 노리는 것입니다. 지금 시대에 귀신을 논하면서 귀신이 없다고 하는 것 자체가 귀신에게 속은 것입니다. 디모데서에서 바울은 “후일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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