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진 | 안성
저는 안성에서 산 지 12년이 되어 갑니다. 그동안은 일 속에서만 살았고, 전부터 해외 선교 쪽으로 관심이 많았는데도 선교지에 가 볼 수 있는 여건이 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작년 초에는 다 같이 힘 있게 일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복음을 전하는 현장에도 한번 가보자는 데 안성 형제자매들의 마음이 모여서 선교 계를 시작했습니다. 해외 선교지 방문이라든지 선교 기금 마련 등의 여러 용도로 시작한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한 번 시도해 보기도 전인 지난 4월에 사건이 일어났고 안성 형제자매들은 힘겨운 시간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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