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적 담화 김효정 | 서울
첫날 성경적 담화 시간에는 오순절 이후의 사도들의 행적과 삶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교제의 중요성과 고난을 함께하는 삶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어려운 시기에 교제를 비판하고 떠나는 것에 대한 경계의 말씀에 이어서 우리가 지켜온 복음이 과연 무엇인지, 우리는 그 복음을 어떻게 증거하며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해 생각해 보았고, 교제의 개념과 원리, 그에 따라 형성된 교회가 얼마나 귀하고 영광스러운 것인지도 되새겨 보았습니다.
둘째 날에는 고난의 역사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예수께서 받으신 고난과 그 길을 따라간 믿음의 선배들에 대해 살펴보면서 결국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이라면 그 길을 따라가야 함을 이야기했습니다. 또 사도 바울의 고난, 즉 회심한 이후로 항상 자신을 죽이려는 주변의 시도 속에서 살아간 모습은, 오늘날 우리가 겪은 일들과 닮지 않았느냐는 말씀에 많은 형제자매들이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더불어 바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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