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나 선교 소식 권형균 | 가나
2014년 2월에 가나의 수도 아크라에 모임집을 마련한 이후 있었던 열한 번의 대집회와, 모임집의 세미나실 네 개를 이용한 수시 집회를 통해 지금까지 가나에서는 500명 이상이 집회에 참석했습니다. 그리고 그중 200명 이상이 영원한 속죄를 깨닫고 새 생명을 얻었다고 했습니다. 최근에는 토고 출신의 조와 34세의 주부 니나가 참 진리를 깨닫고 구원받았습니다.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5일까지 진행된 17차 집회 때에는 새로 오신 분들이 94명이나 되어 첫날부터 의자가 부족한 사태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이 집회가 끝난 뒤에는 침례식과 성찬식도 진행했는데, 18명이 침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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