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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교제한 시간들

 - 태국 메사이 바자회 소식     김귀연 | 태국     지난 11월 22일에 태국과 미얀마의 국경도시인 메사이의 모임집에서 바자회가 있었습니다. 이번 바자회는 전에 태국의 수도 방콕에서 처음으로 바자회를 연 후에 열린 두 번째 바자회입니다. 메사이 모임집은 태국과 미얀마의 국경 근처에서 전도집회를 할 때, 구원받은 미얀마 형제자매들이 지낼 수 있게 마련한 장소로, 국경에서 차로 10분 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사실 저희는 이번 바자회에 큰 기대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45명의 태국 형제자매들이 오셨고, 미얀마에서 15명, 베트남에서 3명, 한국에서 23명, 중국에서 13명, 미국에서 2명 등 세계 여러 나라에서 백여 명의 형제자매들이 오셔서 함께 교제를 나누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한국 형제자매들은 비행기를 갈아타며 거의 하루 동안 오시느라 많이 피곤하셨을 텐데도 바자회를 준비하는 동안에 한국에서 직접 가져온 유기농 재료로 음식을 한껏 차려주셨습니다.   바자회는 22일 아침 9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약 한 시간 만에 물건이 거의 동이 나버렸습니다. 한국에서 온 제품들과 각 지역 특산품들이 있었고, 또 중국과 태국 형제자매들이 가져 오신 가방과 각 지역의 과일과 음식 등이 있었는데 태국의 경제 수준에 맞추어 가격을 책정하다 보니 물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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