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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 주님이 가까이 계심을 느낄 수 있었던 시간들

 - 필리핀 팔라완 전도집회 소식     배중기 | 필리핀     팔라완 지역은 한 필리핀 형제가 맡아 선교 일을 도와 왔었는데, 작년 말부터 그 형제와 연결이 끊어졌습니다. 그러던 중 지난 3월에 민도로 경찰청에서 일하던 조비 형제가 우여곡절 끝에 팔라완 섬으로 전출을 가게 되었습니다. 민도로와 팔라완은 멀리 떨어져 있어서 조비 형제는 민도로 지역을 맡고 있는 부인 넬시 자매*와 세 자녀들과 떨어져 혼자 숙식을 하며 팔라완에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혼자 떨어져 있기에 생활하기가 더욱 어렵지만 세상과 결탁하지 않고, 복음을 전하기 위해 그곳으로 보내졌을 것이라는 믿음으로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동안 조비 형제는 팔라완의 감옥에서 ‘성경은 사실이다’ 비디오 집회를 두 번 진행했고, 그 결과 많은 죄수들이 복음을 듣고 구원받은 일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조비 형제와 함께 팔라완 지역의 전도에 대해 의논해 오다가 이번에 팔라완에서 집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팔라완은 필리핀의 다른 지역들보다 기성 교단들의 교세가 강한 곳이라 복음을 전하는 데 어려움이 많습니다. 조비 형제가 집회를 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을 만나 초대를 했지만, 참석하기로 했던 목사들과 신도들 4, 50명이 집회 전날에서야 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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