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팔 방문기 이창헌 | 인천
저는 구원받은 부모님 아래서 태어났고 2014년 2월 14일에 하나님의 사랑을 확신하게 된, 26살 이창헌이라고 합니다. 구원받은 후에는 대부분의 시간을 교제 가운데서 보내고 있었는데 지난 9월, 네팔에 갈 수 있는 시간과 여건이 마련되어 평소 정말 가 보고 싶었던 해외 전도 현장을 방문하는 소중한 기회가 생겼습니다.
한국에서는 네 명의 청년들이 네팔에 갔습니다. 가기 전 네팔에 계신 이연호 형제로부터 유기농 먹을거리와 운동, 유대인의 역사, 녹차, 피 등을 주제로 교제를 나누기 위한 준비를 해서 네팔에 와 달라는 부탁을 받았습니다. 제가 맡은 부분은 운동과 유기농 먹을거리에 관한 것이었는데, 저 스스로도 무엇인가를 전해야겠다는 생각으로 나름대로 공부도 하고 녹차에 관한 교육도 받는 등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네팔에 도착했을 때는 깜깜한 밤이었습니다. 네팔에는 전기 공급이 원활하지 않기 때문에 가로등이 있어도 켜지 않아 도로는 칠흑 같았습니다. 공항 주차장 쪽으로 나가니 반가운 얼굴인 이연호 형제와 김태양 자매께서 마중을 나와 계셨습니다. 깜깜한 도로를 30분 정도 달려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에 있는 모임집에 도착했습니다. 한국과 네팔과의 시차는 3시간 15분 정도라 시차에 적응하는 것은 그렇게 힘들지 않았습니다.
네팔에서는 모임 장소를 구하기가 정말 힘들었다고 합니다. 힌두교도가 국민의 95%를 차지하고 있어 다른 종교가 들어오면 신고를 하여 추방당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더욱 소중한 모임 장소라고 소개해 주셨습니다.모임집에서는 비노드, 번드나, 셔르번 세 분의 네팔 형제자매들이 일하고 계셨습니다. 비노드 형제는 통역과 번역을 주로 맡아 하고, 번드나 자매는 김태양 자매를 도와 생활에 필요한 일들을 함께해 나가고, 셔르번 형제는 방송 장비를 맡고 있으며 비노드 씨를 돕는 일을 하는 청년이었습니다.
네팔 모임집에서 지내는 동안 오전에는 성경 공부도 하고 교제도 나누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전 열 시부터 다 같이 성경공부를 했는데, 요한복음을 한 장을 읽고 그 내용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이연호 형제께서는 요한복음 강해 설교의 내용을 설명해 주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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