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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 약속 받은 영광을 바라보며

     김정숙 | 전주     공권력이 우리 모임 장소에 진입했던 날의 일입니다. 저는 바로 그 전날까지도 모임 장소에 있다가 당일에는 일이 있어 집으로 돌아가야 했는데, 그날 현장에 있었던 형제자매들이 얼마나 부러웠는지 모릅니다. 똑같은 시간을 보내는 동안 내 위치는 어디에 있었나 하는 생각도 해 보았습니다. 그러면서 지금 우리들이 어떤 특별한 상황에 놓인 것이 아니라 지극히 정상적인 복음 역사의 한 흐름에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에게로서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내가 너희를 생각할 때마다 나의 하나님께 감사하며 간구할 때마다 너희 무리를 위하여 기쁨으로 항상 간구함은 첫날부터 이제까지 복음에서 너희가 교제함을 인함이라 너희 속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가 확신하노라  (빌립보서 1:2-6)     저는 이 말씀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지금 이 순간이 우리에게는 당연히 지나가야 할 기점이라는 생각도 해 보았습니다. 바로 그날 저녁, 집에서 성경을 보는 중 제 눈에 열왕기하 6장 13절부터의 말씀이 들어왔습니다.     아람 왕이 선지자 엘리사를 잡으려 합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아람의 군사들이 성을 에워싼 것을 본 사환이 엘리사에게 가서 이야기를 하니, 엘리사가 하나님께 그 사환의 눈을 뜨게 해 달라고 했고 그는 불 병거와 불 말이 가득하여 둘러선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군사가 있는 것을 본 사환은 안심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성경에는 엘리사를 쫓던 무리의 눈이 어둡게 되어 다른 길로 갔다고 되어 있습니다. 이를 본 이스라엘 왕이 엘리사에게 ‘저들을 죽일까요?’ 하고 묻자 엘리사는 죽이지 말고 빵과 필요한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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