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영 | 스웨덴
저는 1998년에 처음 이 모임에 나오기 시작해서 독일 성경탐구모임에도 몇 번 참석했습니다. 1999년 올페 집회에 참석했을 때 구원받았다고 확신했기 때문에 침례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스웨덴으로 돌아왔는데, 그 확신이 점점 사라졌습니다. 제가 죽은 후에 하나님 곁으로 갈지 아니면 지옥에 갈지 분간할 수 없었습니다. 만약 제 부모님들이 갑자기 눈에 보이지 않게 된다면, 나만 이 세상에 남아 있게 된다면 어떨 것인지 상상할 때 더욱 두려웠습니다.
그런 생각이 들어도 저는 다 잊고 제 삶을 살려고 했습니다. 나는 구원받았고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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