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리핀 마닐라 집회 소식 지수련 | 서울
저는 중학교 2학년 겨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전도집회에서 내 죄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에 덮여 보이지 않게 되었고, 하나님 앞에 보이지 않게 된 그 죄를 하나님께서 더는 기억지 않으신다는 상담 내용을 통해 구원받았습니다.저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생활 집회에 참석하고 왔습니다. 부족하지만 제가 보고 듣고 느낀 부분에 대해 글로 옮겨 볼까 합니다.
올해 봄에 일어났던 한 사고가 이 교제 전체를 압박했을 때 겪게 된 많은 일들은, 제가 이제까지 교제라는 울타리 안에서 겪고 느끼고 보아온 많은 것들이 얼마나 소중한 것이었는가를 마음 깊이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너무도 당연하게 여겼던 것들이 당연하지 않게 되는 상황을 직접 보고 겪으면서 매 순간 내가 보고 느끼는 것들이 마지막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과 함께 당연했던 것들에 대한 감사함과 소중함을 조금씩 조금씩 체감하며 몇 달을 보냈습니다. 그 와중에 필리핀 방문 계획에 대해 듣게 되었습니다. 저는 대학교 1학년 때 어학연수를 위해 필리핀에 가서 형제자매들과 함께 기숙사 생활을 한 적이 있습니다. 필리핀은 제게 형제자매와 함께하는 삶에 대해 처음으로 감사함을 일깨워 주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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