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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 박물관에서 만난 성경의 흔적 1

- 다니엘 5장과 바벨론 최후의 날이지윤     우리가 세계 역사를 공부할 때, 먼저는 강을 중심으로 펼쳐진 세계 4대 문명에 대해 배우게 됩니다. 그중에 메소포타미아 문명권에 속하는 유프라테스 강 유역의 나라들인 아시리아, 바빌로니아, 페르시아의 문화와 광대한 영토에 대해서도 배웠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처럼 우리가 알고 있는 역사적 상식들은 고대 문헌에만 존재했기 때문에 한때 신화적 허구로 여겨지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19세기에 이르러 고고학적 발굴로 그 실체가 드러나게 되었고 그 후 이어진 성과로 고대 문명을 보는 관점은 크게 달라졌습니다.   고대 문명사를 기록한 문헌 중에서도 특히 성경에는 유대 민족의 역사와 함께 메소포타미아 지방의 역사가 자세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성경을 조금 더 공부해 보면, 성경이 단순히 과거 사실을 기록한 역사서만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성경을 탐구할수록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으며 역사를 이끌어가시는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다만 사람들이 그 실체를 보지 못한다는 이유로 그 사실을 믿지 못했을 뿐입니다.   그런데 150여 년 전 유프라테스 강변의 고대 유적에서 그 흔적들이 발굴되면서, 성경에 기록된 메소포타미아 지역의 역사는 누구도 쉽게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라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바벨론 멸망의 날과 벨사살의 최후구약성경 다니엘 5장에는 바벨론이 멸망하던 ‘그날의 일’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그 강대국이 멸망하는 원인을 제공했던 마지막 왕 벨사살의 행동이 생생히 그려져 있습니다.     벨사살 왕이 그 귀인 일천 명을 위하여 큰 잔치를 배설하고 그 일천 명 앞에서 술을 마시니라 벨사살이 술을 마실 때에 명하여 그 부친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 전에서 취하여 온 금, 은 기명을 가져오게 하였으니 이는 왕과 귀인들과 왕후들과 빈궁들이 다 그것으로 마시려 함이었더라  (다니엘 5:1-2)     BC 587년, 유다 왕국을 멸망시킨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은 여호와의 전을 무너뜨리고 그 기명들을 바벨론으로 가져갔습니다. 히스기야 왕(BC 716-687 재위) 때 이사야 선지자가 한 예언대로였습니다.* 느부갓네살 왕은 바벨론으로 가져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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