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 / 캄보디아
저는 캄보디아에서 온 필립입니다. 한국에 온 후 몇 달 사이에 많은 친구들을 만났고 그들의 소개로 한글학교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그곳에서 한국어를 배우며 선생님들의 따듯한 배려와 친절에 행복하고 편안함을 느꼈습니다. 한국어 수업 후에는 매번 <꿈같은 사랑>이라는 책을 읽기도 하고 성경에 관한 이야기도 들었는데, 저는 그것을 배우는 목적이 무엇인지 그리고 성경의 내용이 사실인지 알 수 없었기 때문에 썩 내키지 않았습니다. 성경이 사실이라는 증거를 본 적이 없기에 성경을 믿지는 않았지만 한편으로는 성경의 내용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어느 날 선생님 한 분이 저에게 성경 세미나에 대해 이야기해 주셨는데, 저희 가족과 저는 부처님을 믿고 있기에 그
| 정회원으로 가입하시면 전체기사와 사진(동영상)을 보실수 있습니다. |
 |
이전기사 :<2010.04> 우리말 성경의 유래
다음기사 :<2010.04> 기적 같은 나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