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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 바르샤바를 다녀와서

    고맹임/독일      형제자매님들 안녕하세요. 2월 26일부터 28일에 있었던 폴란드 바르샤바 모임 소식을 전하고 싶어서 인사를 드립니다. 저와 마크 형제는 27일에 바르샤바에 도착하여 28일 저녁에 함부르크로 돌아왔습니다. 짧은 일정이었지만 그 안에서 우리가 보고 들은 소식은 무척 벅차고 감동적이어서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누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바르샤바에 도착한 2월 27일 토요일 오후에, 10일간의 일정으로 베트남을 다녀온 깜투 자매와  박재한 형제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많은 사진을 곁들인 생생한 보고는 우리의 마음을 움직이기에 충분했습니다. 허리가 잘록한 가지 모양의 길쭉한 나라인 베트남의 북쪽 하노이 근방에, 바르샤바에 살고 있는 베트남 형제자매들의 친척들이 살고 있고, 현재 복음이 활발하게 진행되는 곳은 남쪽 사이공 주변의 여러 지역들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지도에 빨간 점으로 표시된 곳과 그 주변의 물음표를 던진 지역들을 보며, 어떻게 이렇게도 빨리 복음이 전파될 수 있는지에 경탄을 금하지 못했습니다.   또 작년 10월 베를린에서의 성경탐구모임 이후 타인 목사가 말씀 테이프를 가지고 베트남으로 가서 복음을 전한 이후 150여 명이 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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