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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느끼며

- 외국인 전도집회 소식 김경희 | 부산   2009년 8월 말부터 중국의 한 대학교에 계시는 자매님의 제자들 가운데 열 명이 부산에 온다는 것과 그들에게 복음이 전해졌으면 한다는, 그 자매님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그 후 부산 교회에서는 청년들을 주축으로 어떤 방법으로 이 학생들에게 복음을 전할지에 대해 교제를 나누었고 친목도모 동아리 활동을 함께하기로 했다. 처음에는 10명의 아이들이 모두 우리 동아리와 연결될 수 있을지에 대해 걱정하고 고민도 많았는데, 다행히도 모두 연결이 되어 첫출발부터 순조롭게 모임이 진행되었다. 지금 생각해 보니 처음부터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신 것 같다.     처음에는 낯설던 아이들이 어느 순간부터 동생처럼 느껴졌다. 그리고 이 아이들이 구원받았으면 좋겠다는 막연한 생각은 꼭 구원받아서 하나님 나라에서 만났으면 좋겠다는 간절함으로 바뀌었다. 모임을 거듭할수록 이 아이들에 대한 간절한 마음과 나의 부모님과 가족들, 내 조카에게도 이 구원을 전하고 싶다는 간절함이 더욱더 마음에서 솟아났다. 이 아이들을 통해 무뎠던 내 마음이 열리고 간절한 기도가 나오게 해 주신 주님을 발견하게 되었고, 이 마음을 주신 주님께 무척 감사했다.   우리는 아이들과 친목을 쌓기 위해 관광도 다니고 환경의 중요성, 피의 중요성, 건전한 사고에 대한 것을 함께 공부하기도 했다. 또 일대일 대화를 통해 사적인 만남을 가지며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그리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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