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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 벨로루시인 형제의 이야기

안드레이 | 벨로루시     내 이름은 안드레이 실키비츠(Andrzej Silkiewicz)이다. 나는 1980년에 벨로루시의 브레스트에서 태어났다.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고 있듯이 1980년대의 구 소련에서는 공산주의 이념이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었다. 종교 생활에 대한 어떠한 표현도 금지되었고, 하나님이 아닌 당과 정치 지도자들을 믿어야 했다. 어떤 종류의 종교도 범죄행위로 간주되었다.자신의 생각과 신념을 자주 주장하는 사람들은 터무니없는 액수의 벌금을 내야 했다. 또 직업을 잃거나 거주할 아파트를 얻을 권리를 잃게 되었고, 심지어는 감옥에 가야 하기도 했다.     나는 어린 시절 10년 이상 무신론의 세계 속에서 자랐고, 하나님이나 하나님에 대한 지식의 원천인 성경에 대해서 전혀 듣지 못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어렸을 때부터 항상 하나님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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