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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 국내의 모든 외국인들에게 복음이 전해지기를

- 외국인 전도집회 소식   양예수 | 안성   2009년 12월 18일부터 22일까지, 계획되지 않았던 외국인 전도집회가 갑자기 진행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새로 온 외국인 15명이 참석하고 전체 73명이 모인 적지 않은 규모의 집회였습니다. 이번 집회가 있기까지 많은 형제자매들의 교제가 있었는데 그 시작은 이러합니다.     여름 성경탐구모임 기간 중 한 작은 목소리가 여러 지역의 다양한 형제자매들을 모이게 했습니다. 그 작은 목소리는 중국에서 한국어 교수로 있는 한 자매가 자신의 학교에서 한국의 대학교에 교환학생으로 오는 31명의 학생들에게 복음을 전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 중국 대학생들은 안성과 부산, 목포 등 각 지역으로 흩어질 예정이었습니다. 그중 한글학교가 운영되고 있는 지역은 안성뿐이었기에, 모임에서는 다른 지역에서도 한글학교를 운영하여 그 학생들이 복음과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처음에는 무리라고만 하다가 아침까지 이어지는 교제 끝에 부산 지역 형제자매들은 교회 전체와 의논해 보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부산 교회에 자세한 설명을 해달라는 부탁으로 안성에서 몇몇 분들이 찾아가 자세한 내용을 전하게 되었으며, 결국 부산에서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8월 9일에는 한글학교 전체 워크숍을 가졌습니다. 한글학교 워크숍은 실제 교육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교수법을 배우고 그동안 각 한글학교에서 있었던 일들을 이야기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어 왔습니다. 이번에도 교안을 작성하여 토론을 하였으며, 주로 중국 학생들에 대해 많은 의논을 나누었습니다.   중국 학생들의 입국 전, 그들에게 우리의 연락처를 알려주었습니다. 그들이 한국에 도착하는 8월 24일부터 26일 중에 각 지역이나 인천항에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31명의 학생 중 지역 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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