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엘 에스피노사 나바 | 토레온
저는 올해 36세로 공업 엔지니어이고, 아내 아드리아나와의 사이에 딸 둘을 가진 가장입니다. 구원받기 전에 저는 항상 교회에 잘 나가고 교회 일도 열심히 했었습니다. 대학원을 다녔고, 피아노 연주를 했고, 음악과 독서, 운동을 좋아했습니다.
어렸을 때에는 침례교 계열의 교회에 다녔습니다. 그러다가 토레온에 그 지교회가 생겼는데, 아버지의 인도를 받아서 약 20여 년 동안 이 교회를 다녔습니다. 이 교회를 다니는 동안 교회 사람들이 마음이 전혀 합해지지 않는다든가 하는 이상한 여러 가지 문제들이 자꾸 생겼습니다. 게다가 토레온에 있는 광산회사로 인해서 주위 공기가 나빠지자 정부가 주위의 집들을 20블럭 가량 밀어서 없애버려서, 거의 숲속처럼 된 장소에 교회만 덩그러니 남게 되었습니다. 어머니는 장로 교회를 다니시고, 아버지는 더 이상 이 교회를 다니시지 않고, 저는 이 교회를 다니는데 아내는 어느 교회도 다니지 않아 가족들이 뿔뿔이 흩어지는 것 같아서 마음이 너무 괴롭고 힘들었습니다. 교회를 다닌다고 해도 교회에 문제가 많아서 힘든 시간을 보내야 했습니다. 그 문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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