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 전도집회 소식
김자연 | 서울
짧은 준비 기간이번 추석 연휴 동안 중고등학생들을 위한 꿈 같은 사랑 전도집회와 외국인 전도집회가 열렸습니다. 청년들은 몇 년 전부터 매년 명절 때마다 연휴를 이용해 외국인들을 위한 전도집회를 열어 왔습니다. 그랬던 것이 올해 구정부터는 꿈 같은 사랑 전도집회도 함께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외국인 전도집회 소식을 전하려고 합니다.
외국인 전도집회의 대상은 한국에서 살고 있는 외국인 노동자와 유학생으로, 주로 한글학교에 다니고 있는 학생들입니다. 한글학교는 처음에는 서울 지역에서만 운영되었는데, 해외 여러 나라들에 복음이 전해지고 구원받은 외국인 형제자매들이 늘어나면서 그들을 통해 다른 외국인들과 또 연결되어 예전보다 규모가 더욱 커졌습니다. 다른 지역에서도 한글학교가 운영되고 있고 안성에도 한글학교가 생겨 안성 지역 어른들이 전문적이며 체계적으로 한글학교를 운영하고 계십니다.
이번 추석 전도집회에는 안성 한글학교에 다니는 외국인들이 많이 참석할 것이라는 예상을 하고 집회 시작 한 달 전부터 매주 모여 집회 준비를 하며 계획을 세웠습니다. 한글학교 학생들을 각 국가별로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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