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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 아이들의 꿈 같은 사랑

- 추석 전도집회 소식   윤민혁 | 서울     오랜만에 만난 친지들과 함께 송편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어야 할 추석 명절에 중고등학생 아이들이 그 모든 즐거움을 뒤로하고 꿈 같은 사랑 전도집회에 참석하였다. 햇수로 만 7년이 되어가는 외국인 전도집회에 중고등학생들이 함께하게 된 것은 올해 구정 집회 때부터이다. 집회 때마다 외국인보다 몇 배는 더 많은 청년들이 봉사하기 위해 참석했었는데 우연히 지역 어머님들의 요청으로 중고등학생들의 집회를 함께 진행하게 되었고, 그것이 계기가 되어 청년대학생들과 중고등학생들이 소통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마련된 것이다.   구정 전도집회에 이은 추석 전도집회의 준비올해 구정 때도 어김없이 청년대학생들이 전도집회를 준비해 나가던 중이었다. 한 어르신이 ‘꿈 같은 사랑’이라는 주제로 집회를 진행해 보면 어떻겠냐는 말씀을 하셨고, 집회 2주 전 모든 것을 급작스럽게 준비하며 첫 번째 ‘꿈 같은 사랑 전도집회’가 시작되었다.     주로 중고등학생들이 많이 참여했고, 초등학생부터 어른 분들까지 두루두루 함께했다. 하루 네 번에 걸친 성경 강연과 특강, 중고등학생들을 위한 대학생 선배들의 멘토 역할 등 기존의 전도집회와는 사뭇 다른 방식으로 진행된 그 집회를 통해 새로운 영혼들이 거듭났다. 짧은 시간에 새로운 것들을 준비하다 보니 부족한 점도, 미처 돌아보지 못했던 부분들도 많았지만 아이들에게는 여러 부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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