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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 생기 있는 삶을 위해

    김현철 (일반외과의)     이 칼럼은 제41회 국내외 성경탐구모임 7월 27일 오후 건강 강연 중 일부를 발췌하여 정리한 것입니다.   사람은 대개 스물한 살까지는 키가 크고 스물여덟 살까지는 뼈가 옆으로 자란다고 합니다. 그 후부터는 성장되지 않고 멈춰서 갱년기까지 유지하다가 갱년기가 넘어서면 흰머리가 난다든지 노안이 온다든지 하며 노화가 진행됩니다. 이런 과정을 지나며 사람의 몸은 늙어가지만 속 마음은 늙지 않습니다. 마음처럼 늙지 않는 것이 또 있는데 우리 몸의 생명을 담고 있는 피입니다. 피 자체는 늙지 않습니다. 단지 피를 담고 있는 그릇에 해당하는 몸이 낡아지는 것뿐입니다. 겉은 조금씩 낡아져 가지만 그 안에 있는 중심, 본체는 늙지 않습니다.전도서 12장에는 이러한 말씀이 있습니다.     너는 청년의 때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가 가깝기 전에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  (1절)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 굉장히 중요한 말씀 같습니다. 학교에 다니고 회사를 다니고 결혼을 하고 아이를 기르고, 이렇게 바쁘게 생활하다 보면 인생이 순식간에 지나갑니다. 그런데 그렇게 지나가는 과정 중에 창조자를 기억하는 그 부분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전도서 3장 20절입니다.     다 흙으로 말미암았으므로 다 흙으로 돌아가나니 다 한 곳으로 가거니와 인생의 혼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혼은 아래 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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