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2009.10>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에 관한 토론

     q  로마서 5장 8절,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는 말씀을 설명하실 때 여기 ‘우리’라는 것은 인간의 원 조상인 아담부터 그의 모든 후손이 다 포함된다고 설명하셨습니다.    a 우리는 지금 현재를 살고 있습니다. 여기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라는 말이 기록되었던 그 시절에 지금의 우리는 살고 있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여기 ‘우리’는 원 조상인 아담의 자손 전체가 다 포함되는 것입니다. 만일 그 당시 사람들만을 일컫는 것이라면, 그 때 우리는 나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라는 말씀에 속할 수 있겠습니까?     1960년도에 태어난 사람이 있다면, 그는 태어나서 지금까지 죄를 지으며 살고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께서는 이미 2천 년 전에 모든 죄를 지고 십자가에서 돌아가셨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는 것이 통하겠습니까? 오늘날 우리가 태어나 죄를 지었기 때문에 예수께서 죽으신 것이 아니라, 우리가 나기도 전 그 옛 시절에 인간의 모든 죄를 다 예수께서 짊어지셨기에, 우리 죄도 거기에 포함된 것입니다. 우리가 죄인으로 태어날 것을 다 아셨기에 2천 년 전에 예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실 때 죄인의 증서가 다 도말되어 버린 것입니다.     q 로마서 5장 10
정회원으로 가입하시면 전체기사와 사진(동영상)을 보실수 있습니다.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



* 온라인 쇼핑몰

글소리 PDF 웹북 펼쳐보기


* PC 버전 홈페이지 전환



Copyright (c) 2025 (주)많은물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