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부
바벨론이 황폐한 무더기가 되어서 시랑의 거처와 놀람과 치솟거리가 되고 거민이 없으리라 ... 그 성읍들은 황폐하여 마른 땅과 사막과 거민이 없는 땅이 되었으니 그리로 지나가는 인자가 없도다 (예레미야 51:37, 43)
위 구절은 예레미야 선지가가, 유다 왕국이 그 죄악으로 인해 바벨론에 의해 멸망하는데 당시 그 일대를 지배하던 대제국 바벨론(바벨로니아)?[*바벨로니아는 수도 바벨론의 이름을 따서 만들어졌으며, 성경에는 바벨론이라 칭함] 또한 어떻게 멸망할 것이라고 예언하는 내용이다.
그리고 이 예언은 곧 그대로 이루어졌다. 바벨론은 인류 4대 문명 중 하나인 메소포타미아 문명을 바탕으로 일어난 나라다. 메소포타미아 문명은 수메르인들이 발달시킨 문화를 바탕으로 일어났고, 메소포타미아 지역에서 일어난 나라들은 모두 이 문명의 영향 아래 성장했다. 예언대로 바벨론 제국이 멸망하면서 수메르 문명 또한 사막의 모래 속에 묻히게 된다. 이 고대의 문명이 빛을 본 것은 오랜 세월이 지나, 19세기 중동 지방 유적을 발굴하는 과정에서였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아브라함이 가나안으로 이거하기 전에 살던 고향, 창세기에 기록된 ‘갈대아 우르’가 발견된다.
비옥한 초승달 지대의 메소포타미아, 그리고 갈대아 갈대아 우르를 알기 위해 메소포타미아를 먼저 알아보자. 메소포타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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