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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 여름 강연 소고(小考)

    최숙희 | 안성     넓은 강당 안에 수천 명이 함께 모여앉아 풍부한 산소가 주는 쾌적함을 만끽하면서 마음껏 성경을 탐구하던 시간들은 이제 지나갔지만, 그때 들었던 말씀들의 새 재미는 아직도 뇌리에 남아 있습니다.     모든 아덴 사람과 거기서 나그네 된 외국인들이 가장 새로 되는 것을 말하고 듣는 이 외에 달리는 시간을 쓰지 않음이더라 (사도행전 17:21)     올 여름, 큰 강당에서 설교를 들으면서 이 구절이 생각났습니다.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는 제목으로 진행됐던 이번 강연은 새로운 메시지들로 풍성했던 것 같습니다. 아레오바고에서 바울 선생에게 “새로 된” 메시지를 들었던 그들처럼, 세계 26개국에서와 온 전국 각지에서 온 9천여 명은 일곱 번의 새로 된 성경 이야기와 네 번의 우리 몸에 관한 흥미로운 강의를 들었습니다.     이번에 창세기 1, 2장이 깊게 다루어졌기 때문에, 20회에 걸친 창세기 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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