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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 해외에서 전합니다

- 제41회 국내외 성경탐구모임 중 해외 소식    지난 제41회 국내외 성경탐구모임 기간 동안 매일 밤이면 해외 여러 지역의 소식을 들었습니다. 이 글은 그때 각 나라에서 전했던 전도 소식을 정리한 것입니다.     독일 이야기     베른하르드 라우워만이번 국내외 성경탐구모임에는 독일에서 42명이 참석했습니다. 현재 독일 내에서 본격적으로 복음이 전도되고 있는 일은 적습니다. 하지만 폴란드나 일부 지역에서는 활발하게 전도가 되고 있으며, 특히 유럽 지역에서는 구원받은 이들의 자녀들에게 복음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유럽 지역 교제의 미래는 밝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독일의 여러 분들이 지난 멕시코 성경탐구모임에 참석했습니다. 그런데 멕시코에서 성경탐구모임을 하는 기간이 유럽에서 성경탐구모임을 하려는 기간과 겹칩니다. 그 기간이 부활절 기간이라 주로 그때 성경탐구모임을 열려고 하는데, 멕시코 쪽의 사정도 마찬가지였던 것입니다. 이번 멕시코 성경탐구모임에 참석한 분들이, 멕시코에서는 그 기간이 아니면 시간을 내기 어렵다고 전하셨고 많은 사람들이 멕시코 성경탐구모임에 참석하는 모습을 보고 오셨습니다. 그래서 유럽에서는 다른 기간에 성경탐구모임을 하는 것이 좋겠다고 결정했습니다.   유럽의 형제자매들이 멕시코 성경탐구모임에 참석하는 것이 낫겠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우리는 한 지체이고 교제도 하나이기에, 어느 나라에서 집회를 하든 모두 함께할 수 있습니다. 멕시코에서 집회를 한다면 물론 유럽에서도 참석해야지요. 유럽 성경탐구모임의 기간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10월 경이 될 것 같습니다.   독일의 뒤셀도르프에는 선교센터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건물 1층을 건강 센터로 만들기 위해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유럽에 첫 건강 센터가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원래 올해 3월에 공사가 완료될 계획이었는데 저희가 생각했던 것보다 만만치 않았습니다. 허가도 받아야 하고 상당히 까다로운 조건들이 있어 지연되었는데, 지금은 대부분의 준비가 완료되었습니다. 뒤셀도르프에서 준비하는 건강 센터에 여러분 모두를 초대할 날을 기다려 봅니다.     중국 이야기     정영만인구 13억의 대국인 중국은 공산주의 국가라 복음을 전하기 힘든 나라입니다. 권 사모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하늘나라에 가면 중국 사람들이 가장 많을 것인데, 지옥에도 중국 사람들이 가장 많을 것이라고요. 중국의 인구는 13억입니다. 그중 기독교인들은 약 1억3천이라고 합니다. 기독교인만으로도 한국 인구의 3배 정도입니다. 그런데 진리를 모르고 살아가는 그네들의 모습이 너무나 불쌍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그 영혼들을 기억하시고 ‘큰 죄악 범한 민족 참 구원 얻으려 참 빛을 받은 우리 곧 오라 부른다’는 찬송가 27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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