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한창 | 서울
성경탐구모임이 원활하게 진행되기 위해 보이는 곳과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한 몸의 지체 된 수많은 형제자매들이 일하고 있습니다. 지난 2006년부터 청년들의 자연사랑 활동팀이 주축이 되어 활동하는 수질관리팀도, 햇수로 벌써 4년째 성경탐구모임 기간 동안의 수질 개선을 위해 노력하며 그 지체 중 하나로서 바쁘게 움직였습니다. 크게 수질관리, EM 제조, 자연교육의 세 파트로 나누어 바쁘게 움직인 모습을 스케치해 봅니다.
수질관리평일 백여 명, 주말 천여 명이 생활하던 공간에 한 번에 만여 명의 형제자매들이 모이게 되면 평소의 시스템으로는 깨끗한 수질을 유지할 수 없게 마련입니다. 이 때문에 2006년 여름부터는 대강당에 있는 각 하수의 수질을 측정하고 개선 방안을 내놓는 수질관리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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