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국 | 전주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감찰하시고 아셨나이다 주께서 나의 앉고 일어섬을 아시며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통촉하시오며 나의 길과 눕는 것을 감찰하시며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 (시편 139:1-3)
성경은 이미 3천 년 전 다윗 왕을 통해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알고 계시는 하나님’에 대해 발표하였지만, ‘하나님께서 평상시 나의 모든 행위를 어떻게 알고 계시는 것일까?’, ‘어떻게 하나님께서 이 지구상의 인구를 모두 실시간으로 감찰하고 계실까?’하고 생각해 본 적이 많았습니다. 그러한 저의 궁금증은 이번 성경탐구모임에서 유혁기 강사님의 설교를 들으면서 해결되었고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시고 관리해 가시는, 섬세하고 위대한 능력에 깜짝 놀라게 되었습니다.
저는 제10회 성경탐구모임에 참석하여 복음을 깨닫게 되었고 구원받은 사실에 항상 감사하며 살고 있었지만, 이번 성경탐구모임 중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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