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희 | 서울
<꿈 같은 사랑>, 이 책은 하나님의 사랑이 어떠하다는 것과 그 사랑으로 죄인 된 우리가 하나님께 구원받을 수 있음을 전하는 희망적인 메시지의 책입니다. 이 한 권의 책을 모두 암기하면 우리 주변에 복음이 필요한 이들에게 전도가 가능하다는 저자의 권고에 이제 우리 모두 귀를 기울여야겠습니다.
흐르는 세월 속에 사람이 언제 어떻게 죽음을 맞을지 모르는데, 전도는 전도하는 사람만 하는 것이란 생각은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으로서 일종의 책임 회피가 되겠지요. 이 말씀에 순종하여 복음 선교의 선봉에 우리 모두가 설 수 있도록 책 전체를 암기하자는 운동이 조용히 일어나고 있습니다. 저는 쓰면서 암기하는 형태로 구성된 <꿈 같은 사랑> 암송과 쓰기 프로그램을 접하면서, 왜 암기를 해야 하며, 또한 왜 구태여 쓰기를 통해서 암기를 해야 하는지를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왜 암기가 필요할까요? 암기 위주의 교육. 우리나라의 교육을 말할 때 가장 자주 등장하는 말이지요. 이런 말을 자주 듣다 보면 어떤 것을 암기해서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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