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멕시코 성경탐구모임 소식
김샛별 | 미국
멕시코시티 모임집에서집회는 4월 7일부터 시작되었는데, 저는 시간이 허락되어 3일부터 멕시코시티 모임집에 머물면서 그곳 형제자매들을 조금 일찍 만나게 되었습니다. 4일 아침에 식사를 하던 중 몇몇 멕시코 형제자매들이 오셨고 정말 반갑게 “안녕하세요?”라는 따뜻한 인사로 저를 환대해 주셔서 앞으로 만날 더 많은 멕시코 형제자매들이 기다려졌습니다. 평소 해외 분들과는 언어가 통하지 않아 쉽게 가까워지지 못할 것이라 생각해왔는데, 제 걱정과는 달리 그곳에 있는 동안 서로 말은 통하지 않았지만 그보다 더 큰 것으로 교제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멕시코시티 교회에서는 토요일 저녁
이전기사 :<2009.06> 짧게만 느껴졌던 시간
다음기사 :<2009.06> 2009년 멕시코 성경탐구모임 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