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해
우리 모두가 하던 일들이나 생각들을 잠시 멈추고 살펴볼 일이 한 가지 있다. 그것은 다름 아니라, 나 아닌 내 주변의 형제자매들을 생각해 보는 것이다. 세상에 있는 그 무엇이 이 사람들을 변화시켰으며, 나는 또 왜 이 사람들을 이처럼 사랑하게 되었나 하고. 아무리 살펴보아도 이것은 결코 인간의 힘이나 내 의사와는 전혀 상관없는 어떤 힘이 그렇게 만들었고 또 그렇게 하도록 한 것임을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주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얻게 하셨는고 (요한일서 3:1)
그렇다. 분명히 사람의 그 무엇으로가 아니라 하나님의 힘으로만 가능하며 또 그분이 해 주신 일들이 각 사람의 영혼의 눈을 뜨게 하신 것이다. 그것을 우리 개개인이 서로 알아보고 교제를 갖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각 사람이 함께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하심을 받기를 소원으로 두고 바라신다. 그러므로 무슨 일에 종사하든지 어디에 있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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